▲ 서울 성북구에 있는 우리옛돌박물관은 오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관람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야간 개관 첫날인 이달 9일에는 박물관 정원에 있는 꽃과 나무를 설명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원 돌탑 쌓기와 휴대전화 사진 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6일에는 기근도 경상대 지리교육과 교수가 '한국의 돌, 재료를 찾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각종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박물관 누리집(www.koreanstonemuse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